– 미취업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구직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스터디_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4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이해하기,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꿀팁, 미니인턴(기업실무과제수행),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행정언론학부 4학년 학생은 “현직자에게 들을 수 있는 현장 상황이나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취준 점검 테이블에서 나의 취업준비 현황 분석을 비롯해 다양한 답변까지 해 주신 덕분에 기업 과제를 잘 수행해 수습직원으로 채용 됐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이번 취업스터디_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 편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1대1 진로·취업 상담을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역량강화캠프, 현직자 직무특강, 해외취업프로그램, NCS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커리어로드맵, 멘토 캠프, 전공 맞춤형 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과 졸업생, 도내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