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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동문 선배 멘토링 성료[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동문 선배 멘토링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1-11

– 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 가져 –

동문 선배 멘토링

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익산시에서 주최한 재학생 및 도내 청년 대상 ‘동문 선배 멘토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멘토링은 최근 1년 이내 대기업과 공기업, 해외취업에 성공한 동문 멘토들이 졸업을 앞둔 후배들의 취업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4명의 학생이 방문 참여를 통해 진로 고민과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멘토는 삼성전자 DS 부문 Foundry 사업부, 포스코 전기설비유지 관리부, 한국수자원공사 댐 및 수도시설관리, 일본 미쓰비시 그룹 IT 개발 등 총 4개 기업의 선배 사원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기업별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소 취업의 문이 좁을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선·후배 간에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직 선배와의 밀착 멘토링으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진로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등 참가자 설문을 통해 4.71점(5점 만점)의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가 나타났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도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