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진출 앞둔 특성화고 재학생 취업 지원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전주생명과학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일(JOB)의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미지 컨설팅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또한, 면접 상황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면접 복장 코칭 ▲표정 및 자세 훈련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실제 면접에 유용한 실질적인 교육도 실시했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