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상담 및 심층 전문상담 예약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의지 고취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 및 취업준비생 응원을 위한 ‘커피트럭’ 행사를 지난 8일 교내 학생지원관 앞에서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청년센터는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 및 창업지원, 주거·금융, 생활·복지, 정책참여 등 정책 유형과 지역을 설정해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을 위한 스터디 모임부터 그룹 활동, 개인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청년공간에 관한 정보를 비롯해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정책,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 등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청년상담실’ 서비스도 하고 있다.

이번 ‘커피트럭’ 응원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온라인청년센터가 함께 커피트럭을 찾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상담과 심층 전문상담 예약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격려하고, 취업 의지를 북돋았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취업 준비로 고생하는 청년들을 뒷받침 하겠다”며 “언제나 지역청년 곁에서 응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