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 연합캠페인 펼쳐[원광대학교]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 연합캠페인 펼쳐[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11-22

– 목포대 서포더즈와 광주광역시에서 진행 –

원광대학교_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 연합캠페인 펼쳐

원광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이 목포대 서포터즈 ‘FN워너비’ 팀과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충장로 거리 및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10대와 20대를 대상으로 펼쳐진 연합 캠페인은 인공임신중절 예방 홍보를 비롯해 피임 및 계획 임신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지장 찍기, 인공임신중절 예방 소원 팔찌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공임신중절의 위험성과 피임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운 이번 캠페인에는 4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연합 캠페인을 펼친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이 10대 및 20대들에게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임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베플 팀과 FN워너비 팀은 보건복지부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계획 임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