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7. 21.(목)
■장소: 대학본관 접견실
김도종 총장은 자유학기 진로교육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김제교육지원청과의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도종 총장,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 김효순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유학기제 및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인력, 시설, 프로그램 제공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효순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대한 교육부의 관심이 크다”며 “원광대학교는 프라임관련 신설학과를 보유한, 도내에서 위상이 남다른 학교다”고 말하며 “신설학과와 관련된 직업체험도 개발한다면 원광대학교의 특색있는 색깔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제시하기도 했다.
김도종 총장은 “교육혁신의 일환인 자유학기제의 정착을 위해 우리 원광대학교도 진성성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