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과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해 전북연구원에서 김보국 연구본부장, 김수은 책임연구위원, 박자경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원광대에서는 유병남 대외협력처장, 우희순 기획부처장, 이동기 글로컬소통혁신실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태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씽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협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이남호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