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랫폼 통해 사업 홍보 및 시민 의견 수렴 –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달 31일 교내 사범대학에서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최재혁(역사교육과 17), 우수현(교육학과 23), 박서현(국어교육과 23), 김지훈(생명환경학과 20), 최민서(국어교육과 23) 등 총 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서 교육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장으로 선출된 최재혁(역사교육과 17) 학생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사업단장 김대희 교수는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이 익산 시민들에게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깊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사업단 1기 서포터즈는 약 7개월간의 활동 후 오는 12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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