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5월 14일(화)
■ 장소 : 숭산기념관 대법당
박성태 총장은 5월 14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교직원들에 대한 40년·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학술상을 비롯해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학습상 등을 시상하고, 학생 표창과 함께 김대중 도의원, 김상곤 익산소방서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 외부인사 23명에게 대학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해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 장소 : 숭산기념관 대법당
박성태 총장은 5월 14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교직원들에 대한 40년·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학술상을 비롯해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학습상 등을 시상하고, 학생 표창과 함께 김대중 도의원, 김상곤 익산소방서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 외부인사 23명에게 대학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해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태 총장은 기념사에서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는 통합을 기반으로 혁신모델을 제안해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고, 이제는 본지정을 위해 ‘생명산업 연계 융합 교육’, ‘생명산업 융합 밸리 구축’, ‘생명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 등 3대 혁신 전략을 구체화한 세부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이라는 비전이 대학과 지역의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등교육 정책의 지방 분권화, 지역과 대학의 파트너십 강화 등 환경변화에 맞춰 조직을 정비하는 동시에 농생명·바이오 분야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의 전통적인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특화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는 물론 대학·공공기관·산업체 등 우리 지역의 모든 분야와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며 “오늘보다 더욱 큰 은혜를 더 많은 분과 나눌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