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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이상열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이상열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10-21

– 자살예방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이상열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이상열(사진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교수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상열 교수는 다양한 자살예방 관련 사업을 추진해 전라북도의 자살률을 현저히 낮추고,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열 교수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 한국 정신분석학회 부회장, 한국 임상치유예술학회 회장, 대한 정신약물학회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및 한국불안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상,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 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등 정신건강의학 발전과 지역사회 정신보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열 교수는 “마음이 건강하고 마음이 행복한 전라북도라는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심포지엄은 정신건강 정책과 서비스, 진료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 호주, 일본 등 외국의 기관장 및 핵심 관계자를 초청해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1577-0199)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과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다양한 정신건강교육 및 자살예방교육 등 도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