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광뉴스

건축학부 김재수 교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임명
건축학부 김재수 교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임명
대외협력홍보과2008-04-11

건축학부 김재수 교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임명

<span style="\"float:left;" width:140;="" height:162;="" background-color:#b4b4b4\"=""><img src="\" _cke_saved_src="\"http://intra.wonkwang.ac.kr/SWupis/EViewPicture?eNo=13250\"" width="\"130\"" height="\"152\"" align="\"left\"" vspace="\"5\"" hspace="\"5\""></span>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공과대학 건축학부 김재수(46) 교수가 2008.4.4일 부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p> <p>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분쟁조정법에 의해 환경부에 설치되는 정부기구로 9명의 위원이 환경분쟁을 신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의 건강 및 재산상의 피해를 구제하는 것을 그 임무로 하고 있다. </p> <p> 1994년부터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김 교수는 재임기간동안 소음ㆍ진동 관련 논문 250편, 저서 22권, 프로젝트 84건, 특허 2건 등을 수행하여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역량을 인정받았으며, ISO TC 43/SC 1 위원과 각종 정부기구의 심의 및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환경분쟁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전문가로 그 전문성을 일찍부터 평가 받았다. </p> <p> 또한 김 교수의 이번 임명은 청와대 인사비서관실의 엄격한 정부인사 관리시스템을 무난히 통과하여 소음ㆍ진동 전문가로서의 역할 뿐 만 아니라 도덕적, 인격적 측면까지 인정받아 원광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p> <p> 김 교수는 “국내 환경분쟁의 90%가 소음ㆍ진동과 관련된 분쟁이므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분쟁조정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