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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WINNER LINC+메타버스 창의대첩 성료[원광대학교]
WINNER LINC+메타버스 창의대첩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2-23

– 무박 2일 동안 블렌디드 방식 활용해 집중프로그램으로 운영 –

WINNER LINC+메타버스 창의대첩원광대학교는 지역사회 및 기업과 함께하는 WINNER LINC+메타버스 창의대첩을 지난달 무박 2일 동안 프라임관 및 창의공과대학 일원에서 개최했다.

원광대 고유의 산학협력 사업화 경진대회 모델인 창의대첩은 LINC+사업단 참여 학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창의대첩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한 창의인재 육성 및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는 메타버스를 공모과제로 정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블렌디드 방식을 활용하여 집중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총 42개 팀, 163명이 참여한 이번 WINNER LINC+메타버스 창의대첩은 실제 시장진출을 위한 지역사회 및 산업체 수요 아이디어 모델을 기획하는 이매진 트랙과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킹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륵사지 소개’를 기획한 디지털콘텐츠공학과 디지털헤리티지팀(이은총, 임렬, 박채은, 주상현, 김준서)이 이매진 트랙 대상을 수상하고, 동축 반전 드론을 제작한 전자융합공학과 하늘을달리다팀(강보준,차상윤, 위태민, 김지원, 장용원)이 메이킹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익산 로컬 축제 소개 및 활성화 플랫폼’, ‘메타버스 속 원광대 축제’, ‘메타버스를 활용한 학교 소개’ 등 공모과제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를 활용한 분리수거 시스템’, ‘천연 비료 제작’ 등 생산적이고 친환경적인 아이디어도 다수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올해 창의대첩은 새롭게 떠오르는 메타버스를 교육 현장에 적용해 활용하기 위한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학생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