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마음건강 네트워크 연계 생명서비스 산업 협력 생태계 본격화 –

원광대학교는15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W.I.T.H.밸리 생명서비스 산업 허브 구축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마음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서비스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돌봄 공백과 마음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W.I.T.H.밸리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생명서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병·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자체 관계자와 생명서비스 산업 전문가, 지역사회 상담·돌봄 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W.I.T.H.밸리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생명서비스 모델 우수 사례 발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광대의 ‘웰니스센터 중심의 생명서비스 산업 모델’은 지역 맞춤형 돌봄과 마음건강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천적 대안으로 평가받았으며, 지역 생명서비스 산업 활성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성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함께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W.I.T.H.밸리 웰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생명 중심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생명서비스 산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대 교육학과 김창대 교수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상담과 마음건강 등 생명서비스 산업 발전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원광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생명서비스 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세미나에서 도출된 지·산·학·병·연 네트워크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W.I.T.H.밸리 사업을 고도화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서비스 산업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