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씽킹과 리빙랩 – ‘전북곳곳’ 창업프로젝트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021학년도 실전창업강좌 디자인 씽킹과 리빙랩-‘전북곳곳’ 창업프로젝트를 ZOOM 및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디자인 씽킹과 리빙랩-‘전북곳곳’ 창업프로젝트는 LINC+사업단 참여 학부(과) 재학생 26명이 5인 1조로 팀을 이뤄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조별 아이디어 회의 및 멘토링 룸에서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발표 자료를 함께 작성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팀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게더타운 맵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전북지역의 문화와 역사, 문제점 등 정보 자료실 탐방과 팀 미션을 해결했으며, 전문 멘토를 통해 메타버스 게더타운 내 온라인 멘토링 운영과 게더타운 내 팀별 회의룸에서 공감하기, 정의하기, 아이디어 도출하기, 시제품 만들기&평가하기 등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전라북도 내 문제발견 및 해결 솔루션 아이디어 회의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전문가 온라인 심사 평가를 통해 5조가 제시한 ‘무단투기 방지 종량제QR봉투’ 아이디어가 대상인 총장상을 수상하고, 3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청년과 매칭해주는 위치 기반 복지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재학생들의 디자인 씽킹 및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 및 사회혁신의 결합, 실증적 도시 문제 해결 등 혁신적인 지역 솔루션 개발을 위한 신규 창업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창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