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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LINC+사업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사업개발 합동 워크숍 참여[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사업개발 합동 워크숍 참여[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0-20

–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분야 신사업개발 방안 논의 –

신사업개발 합동 워크숍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12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 본사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분야 신사업개발 합동 워크숍에 참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주최한 워크숍은 LINC+사업단(기업지원센터), ㈜와캔(원광대 가족회사), 삼성중공업, 하이에어코리아,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차기년도 탄소중립을 위한 신사업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가 2030년까지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35% 이상으로 정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들의 탄소저감 관련 신사업 확장에 대한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는 LINC+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 수소 ICC와 관련하여 가족기업인 ㈜와캔과 폐기물 소각 및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워크숍에 초정됐다.

정부 녹색 뉴딜의 정점 산업인 저탄소 녹색성장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원광대는 수소산업 분야 중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소 산업에 접근이 어려운 가족회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속적인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산업과 지자체 지원 및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