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5. 10. 6.(화)
■ 장소 :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은 6일 JG 그룹 이근선 회장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근선 회장을 비롯해 도혜옥 메사추세츠 약학대학 교수, 임혁순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홍보위원, 박흥민 (주)엔쓰리엔 상임감사가 참여해 원광대학교의 한미 교류 협력 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우리학교는 광주한방병원에서 개발한 약침 등의 한방 관련 기술과 한·양방 협진시스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이를 미국과 교류·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