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용갑 교수 / 사진)에서 운영하는 익산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11곳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익산시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에는 24개의 1인 창조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이중 김경란(5,000만원), 최재준(5,000만원), 박현철(4,100만원), 황진헌(2,700만원), 김승훈(2,700만원), 송영삼(1,600만원), 이진우(1,400만원), 이정엽(1,200만원), 박윤아(1,100만원), 신윤희(1,100만원), 이태희(500만원) 대표 등 11명이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 앱 창작터’ 또는 ‘창업 맞춤형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게 됐다.
한편,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부터 일반 창업인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꿈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절차를 거쳐 익산시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특허출원, 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장 김용갑 교수는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지원 사업인 스마트 앱 창작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창업 맞춤형 사업 등을 운영하는 주관기관”이라며, “지속해서 창조 기업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면서 기업들이 학교 지원으로 투자유치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