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10.24.(월)
■장소: 총장실
김도종 총장은 24일 총장실에서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원들을 응원하는 영상메세지를 촬영했다.
현재 스리랑카에 파견된 원광대 봉사단원들은 문희성(컴퓨터공학과 4년), 이다슬(한약학과 4년), 신민영(복지보건학부 3년), 임지연(정보전자상거래학부 4년), 이원형(영어영문 1년), 박우진(스포츠건강관리학과 1년) 학생들이며, 이들은 국내교육비를 비롯해 정착비, 주거비, 봉사활동비 등 현지 활동비 대부분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파견 지역에서 한국의 이미지와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교류 및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봉사란 사회적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개인이 직접 사회적 성과를 전달 하는 것으로 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이다”며, “건강히 본 프로젝트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