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과대학 신경외과 강성돈(사진) 교수가 2013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의과대학 신경외과 강성돈(사진) 교수가 2013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노인 환자에서 경동맥 협착에 대해 경동맥 내막절제술과 경동맥 혈관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후 재협착에 관한 비교 연구’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강성돈 교수는 경동맥 협착에 대한 다양한 수술 방법을 상호 비교하여 재협착율을 조사한 이번 연구를 통해 노인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77년 창설된 이후 매년 정기학술지 발간 및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강성돈 교수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 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