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해 시력검사·근용안경 보급 등 눈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

원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생명산업 경쟁력 강화 학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서비스러닝)을 운영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일 익산시 함열읍의 추천을 받아 휴먼시아 1차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에는 완주군의 추천으로 삼례면 효앤정데이케어센터와 삼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실무역량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눈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전공역량을 키웠다.

주요 활동은 자동굴절력계를 활용한 굴절상태 확인과 근용안경 처방·보급, 안보건교육, 착용 안경 수리·조정·세척 등으로, 노안으로 근거리 시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안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혜기관인 효앤정데이케어센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연세가 많아 외부에서 시력검사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와 검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친절하게 어르신들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설명해 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목표로 하는 원광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사업의 주요 목표인 생명산업 교육역량 강화는 생명·의생명·농생명 분야의 특화 교육을 고도화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안경광학과는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 적용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정수아 안경광학과장은 “전공연계 봉사활동(서비스러닝)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적용해 실무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주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생명서비스 전문인재 양성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눈 건강 증진과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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