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령·생활정보부터 문화교류·진로·취업 지원까지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

원광대학교는 익산시와 함께 지난 21일 원광대 원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이로움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학생활과 익산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학생 간 교류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태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 진로·취업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원광대에서도 유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이어가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익산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익산경찰서의 유학생 대상 법령교육과 대학생활 및 체류 관련 주요 정보 안내가 진행됐다.

또한 유학생들이 익산 생활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외국인 유학생 가이드북을 소개하고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가이드북에는 유학생의 익산 생활과 대학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2026 WONKWANG GOT TALENT’에서는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심사 결과 ▲Kalisa Rai 학생 최우수상 ▲Orri Ahusain 학생 우수상 ▲리스티아 안토니아 멀작 학생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국적과 전공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됐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 구성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웰컴키트 제공 ▲추석맞이 물품 기부 ▲한국문화체험 ▲경품 추첨 등 외국인 유학생의 새로운 대학생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글로벌 서포터즈와 외국인 유학생 학과·산업체 워크숍 등 다이로움 정주지원 사업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대학 안에서의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익산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원광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생활·진로·취업·문화교류 분야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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