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바이오·농식품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현장형 인재 양성·지역 정주 연계 –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이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9월 5일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도내 유망 바이오·농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성장과 지역 인재 채용이 청년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교육 인프라를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역량 강화와 연계하고, 지역 청년에게 해외 현장 경험과 취·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앵커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교류, ▲지역 바이오·농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현지 시장과 연계한 해외 현장실습 및 취·창업 지원,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글로벌 인재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등이다.
특히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는 해외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지역 인재의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앵커사업단이 지향하는 지역 상생형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우려는 지역 인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업의 수출 성과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지역 인재의 활약이 다시 기업의 성장과 고용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세 기관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