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현장서 즉석 아이디어 제안… AI 활용 문제해결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축제 기간 동안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모두의 창업 10분 아이디어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창업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진로가 아닌 새로운 문제해결과 도전의 기회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복잡한 절차 대신 캠퍼스 내 홍보부스에서 10분 내외로 아이디어를 작성·제출하는 현장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정의하고 Chat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해결 방안과 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AI 기술의 실제 활용 방법을 익히고, 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AI 기반 사고 확장과 서비스 기획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면서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과 디지털 기반 창업 역량을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9일 ‘모두의 창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창업활동 바우처와 AI 툴 활용권이 제공되며, 향후 심사를 거쳐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비 지원과 더불어 기관 연계 멘토링과 창업 집중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창업은 단순한 사업 아이템 개발을 넘어 기업 구조 이해와 직무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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