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지역사회 연계 아동권리 축제로 자리매김 –

원광대학교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한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지난 2일 원광대 캠퍼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캠퍼스 내 약 4km 구간을 함께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마라톤은 ‘이주배경아동 권리보호’를 주제로 익산을 비롯해 서울·부산·대전·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익산 행사는 체험 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원광대 글로컬사업단과 지역혁신본부가 참여해 대학의 공간·인력·전문성을 기반으로 운영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대학과 NGO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권리 실천 모델을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원광대 박성태 총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 세계 아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눔의 장”이라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체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