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지원본부 회장교 선출 –

원광대학교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대학-지역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도내 대학 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설명회’를 한 원광대는 도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원광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 체류,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연계 관리하는 ‘One-Stop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학생이 학업 이후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활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도내 대학 협의회에서 원광대가 주관 대학이자 회장교로 선출된 가운데 강연석 국제교류처장이 협의회장직을 맡아 전북권 대학 간 협력을 총괄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 2월까지 총 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도내 외국인 유학생 및 기업 실태조사 ▲비자 발급·변경 관련 법률·행정 상담 ▲한국어 교육 및 유학생 지원 거버넌스 구축 등 분산된 지원 정책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대학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광대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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