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 기부·기부 키오스크 운영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 앞장 –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착한병원(착한가게)’ 6천5백호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일 열린 가입식과 사회공헌 협약식에는 이정한 병원장과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 기부를 약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을 돕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약 3개월간 병원 내에 기부 연계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도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한 병원장은 “의미 있는 6천5백호점 가입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정기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사랑의열매 기부 외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 농촌 왕진진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한의학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