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재활원 연구원 및 창업 선배특강 통해 창업역량 탐색 –

전북권 대학생 연합 Attention 창업캠프원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조영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장애인 및 노인 관련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전북권 대학생 연합 Attention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전북권 연합 대학생 3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전북지역 8개 대학과 함께 장애인 및 노인 관련 아이템 또는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국립재활원 연구원을 초청해 창업역량 탐색 및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국립재활원 연구원 및 창업 선배특강을 통해 아이디어 탐색 및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발굴, 자료 찾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집단 컨설팅을 진행해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총 8개 연합팀이 구성된 가운데 심사 결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알림’을 발표한 6조 팀이 대상을 수상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편리 아이템’과 ‘시니어 교육 서비스 플랫폼 어플’을 발표한 2조와 5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LINC 3.0 사업단장 조영삼 교수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창업캠프를 개최하고,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권 대학생 연합 Attention 창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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