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12.22()

장소: 숭산기념관 1층 로비 및 LINC전시관

 

1
김도종 총장은 도내 청소년들의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전북 초·중·고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 주최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창업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을 겨루었으며,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전라북도교육청 김경호 교육국장, 이혜경 장학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종 총장은 시상식에서 “21세기는 문화자본주의 시대로 대기업 중심에서 1인기업·소기업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창업능력의 함양이 필수” 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도전을 하며 21세기 창업의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메이커(Maker)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업아이디어 최우수상은 강호항공고등학교 Crowcoon 팀이 차지했으며, 창업아이템 대상은 원광여자고등학교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연합 WE3 팀이 차지했다.

WE3 팀은 줄넘기를 깔끔하게 보관하고, 휴대가 용이한 기.막.스(기가 막힌 케이스)를 출품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으며, 김태인 교사가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2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