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우리대학 한중법률연구소(소장 김용길 교수)와 중국 북경시 ‘세기로펌’이 공동 법률연구 추진 및 법률정보 공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용길 소장과 장영두(張榮斗) 세기로펌 대표변호사가 맺은 이번 협약은 우리대학 로스쿨 과정 대학원생을 북경시 세기로펌에 인턴으로 파견해 현장 교육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교류 사항이 포함됨으로서 한중법률연구소는 향후 북경지역 로펌과 실질적인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북경시 세기로펌은 기업 또는 개인의 자산평가, 외상투자, 입찰, 파산 및 합병, 자산 구조 조정, 금융 서비스, 지적 재산권 등에 관한 법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로펌으로 2004년 한중통상법률센터를 설립한 후 한국 기업의 무역과 투자,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 기업 M&A 프로젝트, 분쟁해결, 민형사 관련 소송 및 중재 등 한중 양국 간의 경제 교류 과정에서 발생된 각종 법무 사안을 담당 처리하고 있어 우리대학 한중법률연구소와 상호 공동법제 연구 및 인적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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