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생 박정희 씨, 3학년 안성덕 씨 –
인문대학 한국어문학부 문예창작전공 재학생 안성덕 씨와 졸업동문 박정희(2001년 졸업) 씨가 2009년 신춘문예에서 각각 시부문과 동화부문에 당선됐다.
만학도로서 3학년에 재학 중인 안성덕 씨는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입춘?으로 당선되었으며, 박정희(필명 박서진) 씨는 대전일보와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물수제비?와 ?게임기?로 각각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년 전국의 신문사에서 공모하는 신춘문예는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문학도들이 패기와 열정을 겨루는 문단 등용문으로서 원광대학교 문예창작전공 학생들은 지난 2000년 박성우(중앙일보 및 전북도민일보 시부문), 김형미(전북일보 및 진주신문 가을문예 시부문), 최병희 동문(한라일보 시부문)의 신춘문예 당선에 이어 2002년에는 김정배(포엠큐픽션 제2회 사이버 신춘문예 시부문), 박정희(전북도민일보 소설부문) 동문이, 2003년에는 이안빈(대한매일 시조부문) 동문이 각각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또한 2005년 강윤미(광주일보 시부문) 동문과 2006년 박성우(한국일보 동시부문) 동문, 2007년 이현수(전북일보 시부문) 동문, 2008년 조연미(부산일보 시부문, 무등일보 희곡부문 가작) 동문이 각각 당선되는 등 해마다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