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8.18.(목)
■장소: 대학본부 접견실
김도종 총장은 18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본교를 찾은 한국교원대학 ‘선진도서관 탐방팀’5명과 접견했다.
‘선진도서관 탐방팀’은 류화찬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명덕 부총장과 김도기 교학처장, 장수명 도서관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올 상반기부터 2018년까지 ‘미래도서관’(가칭)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전국의 우수한 도서관 2곳을 방문 후 벤치마킹 할 계획이라 밝혔다.
류화찬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원광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눈부신 도서관 건물을 보니 마음이 설레인다”며 “탐방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 총장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충분히 둘러보시고 미래도서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