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체험 –

원광대학교 학교기업 원네이처(대표 이영미 교수)는 지난 3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원광중학교, 원광고등학교, 성당중학교 학생 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추럴 하모니 홍선미 대표를 초빙하여 화장품 제조실습을 진행하고, LINC 바이오분석실과 약학대학 실험실 견학을 통해 분석 장비와 천연물 추출, 농축, 건조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원광대학교와 학교기업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향후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원네이처는 11일 진경여중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체험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