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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핀란드 ACCAC와 산학협력 MOU 체결[원광대학교]
핀란드 ACCAC와 산학협력 MOU 체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6-05-02

– 산학교육과 주기적인 교류 통한 글로벌 산학협력 뜻 모아 –

산학협력 MOU 체결원광대학교와 핀란드 ACCAC(Accessible Arts & Culture)사가 양국의 글로벌 산학교류에 뜻을 모아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원광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키르시 무스탈라흐티(Kirsi Mustalahti) 대표,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 (사)삼동인터내셔널 김태회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2015년부터 (사)삼동인터내셔널 연계를 통해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원광대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을 위한 상호교류 사업을 펼쳐가기로 했다.

ACCAC사는 (사)삼동인터내셔널의 핀란드 현지 파트너 법인으로 한국과 북유럽을 잇는 다양한 문화, 복지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ACCAC사와 MOU를 통해 열정과 패기를 지닌 원광대 학생들이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단순 협약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양국이 하나 되는 계기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방문이 15번째라는 키르시 무스탈라흐티 대표는 “한국이 이제는 친숙 할 뿐만 아니라, 산학교류를 통한 양국의 문화콘텐츠산업에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의무감 또한 든다”며, “MOU를 통해 핀란드와 대한민국의 산학교류에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