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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지역인문학센터, ‘고전으로 생각읽기’ 성료[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 ‘고전으로 생각읽기’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6-03

– 총 6주에 걸쳐 288명 참여, 역사의 중요성 인식 –

지역인문학센터, ‘고전으로 생각읽기’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가 지난 4월 18일부터 총 6주에 걸쳐 진행한 인문강좌 ‘고전으로 세상읽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다양한 강좌를 통해 역사적 중요성을 배우고, 소통하기 위한 ‘고전으로 세상읽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간 동안 열렸으며, 총 288명이 참여했다.

강좌는 서덕민 융합교양대학 연구교수의 ‘북방 정서와 토속신앙’을 시작으로 ‘한국의 미와 동양미학(이용석 미술과 교수)’, ‘음악과 마음(김선식 예원대 교수)’, ‘백범일지(김주용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 ‘삶의 의미로서의 종교문화(이병한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 ‘승정원일기 속 조선의 건강법과 질병치료 이야기(김재효 한의예과 교수)’ 등이 이어졌다.

프로그램 참여 시민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전을 일상생활과 연관 지어 강의해 이해하기 쉬웠다”며 “다음 강좌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K+ 지역인문학센터의 ‘함성인문학’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으로 전라북도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한 인문강좌·체험·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