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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제1회 전북 초․중․고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제1회 전북 초․중․고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2-23

– 청소년 창업아이디어 지원으로 전북 창업문화 확산 기대 –

초․중․고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원광대학교는 도내 청소년들의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전북 초·중·고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지난 22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 주최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창업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을 겨루었으며, 원광대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전라북도교육청 김경호 교육국장, 이혜경 장학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종 총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어른들도 생각하기 어려웠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제안하는 모습을 보면서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오늘의 아이디어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풍성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차 평가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창업 유관기관 및 분야별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한편, 창업아이디어 최우수상은 강호항공고등학교 Crowcoon 팀이 차지했으며, 창업아이템 대상은 원광여자고등학교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연합 WE3 팀이 차지했다.

WE3 팀은 줄넘기를 깔끔하게 보관하고, 휴대가 용이한 기.막.스(기가 막힌 케이스)를 출품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으며, 김태인 교사가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