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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작업치료학과 김다애 학생,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총장상 수상[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다애 학생,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총장상 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2-15

– 치매 환자 및 도내 노인들의 건강증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

자원봉사자대회 총장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2학년 김다애 학생이 지난 8일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원광대 총장상을 받았다.

(사)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성실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해피니스 단장인 김다애 학생은 2014년부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작업치료학과 해피니스단원들과 함께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치매 환자와 도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행해 왔다.

김다애 학생은 “작업치료사는 전문적인 치료사의 자질뿐만 아니라 인성과 봉사 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 학과 동아리 단원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동아리 단원들을 대표해 표창장까지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