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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 참석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 참석
의전과2015-11-26

■일자: 2015. 11. 25.(수)

■장소: 의과대학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개소식 및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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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5일 의과대학에서 열린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했다.

지난 2004년 원광대 교책연구소로 설립된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센터장 의과대학 박현 교수)는 인수공통 감염병 관련 특성화 및 전문화 실적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이공계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분야 중점연구소에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서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한층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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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총장은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보유만으로 의·생명 특성화를 내세울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신약개발부터 첨단진단 시스템 개발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의·생명 특성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지난 달 익산시의 도움으로 네덜란드 바네벨트시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만큼 향후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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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원광대학교의 수준 높은 연구결과를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과거보다 인수공통감염병이 많이 발견되는 만큼 연구원들의 창의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수한 인력 배출의 요람인 원광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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