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7. 4. 18(화), 14시
■ 장소 : 익산시청 2층 상황실
김도종 총장은 18일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출산장려 민관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익산시는 저출산 극복은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사회문제라는 판단하에, 민·관이 함께 출산장려 분위기를 주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원광대학교를 비롯하여 관내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21개 기관·단체 및 상공회의소 관련자들이 참석하였다.
김도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을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학교는 남직원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출산을 위한 환경조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했다.
또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하도록 유도하겠으며, 지역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기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