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중앙총부 원음각 –

원불교 백년성업 동참 의지를 확산시키고, 100년이 시작되었음을 각인시키기 위한 타종식 행사가 1일 0시 중앙총부에서 열렸다.

경산 종법사의 1타로 시작된 타종식은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교도 100명이 타종을 했다.

이날 원음각에는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교도들과 함께 원불교 100년의 새 희망을 맞이했다.

한편, 타종자로는 김성곤, 전정희 국회의원과 박경철 익산시장도 함께했으며, 익산 시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가족과 장애인, 새터민 등도 참여해 원불교 100년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