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7.5. 22(월)

■ 장소 : 대학본관 접견실(2층)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22일 GTV와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방송분야 학생채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LINC+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약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하용윤 GTV 대표이사, 문성환 GMTV 대표, 김정윤 마케팅제작이사 그리고 김한영 기획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향후 계약학과까지 염두할만큼 실질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지금은 프로와 아마추어, 현장과 교육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인 만큼 기업과 학교가 밀접한 관계를 통해 학과기업, 학과창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한다”고 말했다.

하용운 대표이사는 “원광대학교와의 사회맞춤형학과 과정 개설을 통해 회사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GTV는 1995년에 개국한 여성전문 케이블 텔레비전으로 종합유선방송과 인터넷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