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화축제 및 산학협력 EXPO 참가해 출시제품 소개 –

원광대학교 학교기업 원네이처(대표 이영미 교수)는 국화차, 서동마차, 우엉차, 보리새싹차 등으로 구성된 ‘Tea Story’를 출시하고, 제20회 익산차문화축제와 2016 산학협력 EXPO 및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제품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익산 차(茶)문화 축제에서는 ‘Tea Story’ 차(茶)시음행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익산 지역특산물인 서동마를 이용한 서동마차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산학협력 EXPO에서는 전국 참가자들에게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수피나(SUPINA)’ 제품 3종과 ‘티스토리(Tea Story)’ 제품 3종으로 뷰티체험 및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항염 소재를 첨가한 마스크팩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최근에 끝난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에도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네이처에서 장기현장실습 중인 생물환경화학과 4학년 장영환 학생은 “3차례의 행사에 모두 참여해 몸은 피곤했지만, 홍보물을 읽어가면서 제품 특성을 이해한 후 방문객들에게 제품홍보를 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자신감이 생겼다”며, “차(茶)와 화장품에 대해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