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7. 19.(화)
■장소: 도덕교육원
김도종 총장은 예비교원의 단기해외교육봉사 교육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원광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하는 ‘2016년 교원 해외파견 사업’ 중 ‘예비교원 단기 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너와 나의 꿈’을 주제로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프놈펜 탁아원과 바탐방 인근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현재 교직을 이수하고 있는 예비교원 20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4주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 할 것이며 주요 봉사활동으로 한국어, 태권도, 음악, 미술, 수학, 과학교육과 더불어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총장은 해외에서 안전하고 무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최근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영역으로 ‘봉사’가 주목받으며 봉사야말로 사회 구석구석 지식과 기술을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문화자본주의 사회의 새로운노동형태임을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3부(입법,사법,행정), 제4부(언론), 제5부(시민단체)를 거쳐 현재 봉사활동이 제 6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