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검사·안보건 교육 통해 전공지식 현장 적용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 –

원광대학교 안경광학과 봉사동아리 ‘비전옵틱스’는 지난 5일과 19일 부안군 하서면과 김제시 금산면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 대학생 참여단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실무 역량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현장에서 전공지식을 적용하는 서비스러닝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농촌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장비를 활용한 시력 및 굴절상태 확인과 안보건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대학 실습실에서 익힌 검사와 상담 과정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수행하며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수혜를 받은 구봉마을 최인원 이장님은 “젊은 학생들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주말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마을회관을 찾아와 친절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배성준 학생은 “전공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현장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 익힌 내용을 활용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전공과 진로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광학과장 정수아 교수는 “전공과 연계한 서비스러닝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공 기반 봉사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역량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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