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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스포츠산업·복지학과 문개성 교수팀,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 입상[원광대학교]
스포츠산업·복지학과 문개성 교수팀,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 입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12-12

– 스마트 앱 개발팀으로도 선정 –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 입상

원광대학교 스포츠산업·복지학과 문개성 교수가 이끄는 취업 동아리 ‘Only 1 스포츠마케터’와 2014학년도에 교과목으로 개설한 ‘스포츠사업창업론’ 수강 학생들이 두 개 공모전에 각각 출전해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다.

먼저 ‘스포츠사업창업론’ 수강 학생들로 구성된 ‘SCON’(영어영문학과 양현서, 경영학부 조두현) 팀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230여 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심과 1차 발표, 최종발표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CON’은 ‘프로스포츠 오심 최소화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개발’을 주제로 출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원광대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했던 ‘스마트 앱 개발자(팀) 선발’에서는 ‘Only 1 스포츠마케터’ 동아리 회원과 ‘스포츠사업창업론’ 수강 학생이 팀을 이룬 ‘Q-Riding’(스포츠과학부 홍경택, 신종부, 심우성)이 ‘가상의 게임이 현실이 되는 Q-Riding App 개발’을 제안해 플랫폼 개발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Only 1 스포츠마케터’ 취업동아리 홍경택 회장은 “취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관련 교과목 수업 병행을 통해 타 학과 학우들과의 교류가 새로운 경험이 됐다”며, “팀원들과의 밤낮없이 고민했던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더없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지도한 문개성 교수는 “총 3개 팀이 출전해 2개 팀만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지만,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대학 내 지식 간의 융·복합으로 이어졌고, 소중한 결과까지 더해져 앞으로 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