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7월 1일(월)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청
박성태 총장은 7월 1일 전북특별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청
박성태 총장은 7월 1일 전북특별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원광대학교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새만금개발공사가 글로컬대학30 연계 세계농업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5개 기관은 새만금 사업부지 내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목표로, 새만금사업 활성화 및 글로벌 농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에 뜻을 모았다.
특히 각 기관은 원광대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지원하며, 새만금 글로벌 농생명 특화단지 조성, 생명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설립부지 조성 및 사용 협력, 새만금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ㆍMICE) 및 고령친화산업 조성에 필요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성태 총장은 “세계농업대학은 글로벌 농생명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동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농생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