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신산업 분야 직업 탐색·커리어 로드맵 설계…‘타임라인’ 팀 대상 수상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2026학년도 미래유망직업 투자제안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AI·디지털, 첨단제조, 바이오헬스, 라이프케어 등 4대 미래 신산업 분야를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기획서 작성과 1대1 코칭 등 한 달간 단계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은 10월 13일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본선에서 최종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본선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모형 화폐를 활용해 제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가’를 제안한 ‘타임라인’ 팀이 대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AI 재난 공간 설계사’를 발표한 ‘1-2조’ 팀이 최우수상(상금 50만 원), ‘AI 노인심리케어 코디네이터’를 제시한 ‘뽀또’ 팀이 우수상(상금 30만 원)을 각각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타임라인’ 팀 김한결(경영학과 2년) 학생은 “현직자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막연했던 미래 직업을 구체화하고 직접 로드맵을 작성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이번 대회가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