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귀금속보석공예과 졸업생 90학번(1994년도 졸업) 박은선씨가 지난 10월 18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2008문화의 날』시상식에서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1993년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디자인부문에 원광대학교 졸업생 박은선씨를 비롯해 각 부문의 예술가를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주얼리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은선씨는 주얼

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귀금속보석공예과 졸업생 90학번(1994년도 졸업) 박은선씨가 지난 10월 18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2008문화의 날』시상식에서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1993년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디자인부문에 원광대학교 졸업생 박은선씨를 비롯해 각 부문의 예술가를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주얼리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은선씨는 주얼리도 다양한 관점에서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는 예술의 한 분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은선씨는 “복잡 다기능화 되어가는 현대 문화 예술 속에서 점차 고유의 디자인 영역은 무너지고 있다”며, “그 속에서 얼마나 다양한 사고와 접목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느냐가 오늘의 젊은 예술가 상의 보습일 것”이라면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주얼리 공모전인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국제대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 주얼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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