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자 직강으로 청년 취업 준비도 높여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알면 쓸데있는 JOB 이야기 특강’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디자인브랜딩, 영상 부문으로 나눠 창의 산업 분야 최신 트렌드와 취업 준비 전략을 현직 전문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자인브랜딩 부문은 주식회사 스탯 김예훈 기획디자인팀장이, 영상 부문은 SOOP 자회사인 ㈜프리컷 장진성 PD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김예훈 팀장은 디자인 전략, 기획의 중요성,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또한, 장진성 PD는 영상 산업의 전망, 직무에 필요한 역량, 포트폴리오 작성 시 유의할 점, 입사 후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극복 방안을 솔직하게 전달해 관심을 끌었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뉴미디어 발달로 산업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현직 전문가 특강은 청년들에게 생생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