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6. 6. 17.(금)
■ 장소 : 익산시 부송동
김도종 총장은 17일 본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중국인 교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학교생활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 하북민족사범대학(4명), 하북지질대학(8명), 형수대학(8명)에서 박사과정 이수를 위해 모인 2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측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대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말했다. 이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있지만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도종 총장은 “향후 고국으로 돌아가면 우리 원광대학교와 소속대학의 관계발전을 위해 많은 협력 부탁하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외국 유학생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