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협력 통해 치유농업산업 발전 기대 –
원광대학교 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주임교수 김옥진)는 최근 익산 우리들의 정원(대표 정종한)과 치유농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강원국 교수와 정종한 대표가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연구 결과로 개발된 치유곤충 프로그램 확산과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치유농업 관련 교육, 농장동물 및 소리곤충 활용 치유 현장실증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는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곤충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화 연구’ 과제를 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과 함께 공동 수행하면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치유농업 확대 전략 모델 개발’을 맡아 지난 2022년 1월부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